드디어 신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첫날 간 곳은 태평염전이었는데, 태평염전, 소금박물관 , 염생식물원은 모두 한 곳에 모여져 있었습니다. ㅎㅎ 먼저 태평염전 천일염 아이스크림, 그리고 염생식물원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스크림은 진짜 짜긴 한데 궁금하니까 한번 드셔보시고 ㅎㅎ 염생식물원은 꼭 가보세요오 ~~ 완전 힐링이에요. 천일염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으악. 너무 짰습니다. 저희는 녹차맛을 먹었는데 ㅎㅎㅎ 벌칙 같았어요. 사진만 봐도 짭니다... ㅜ ㅜ 태평염전 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대여소가 있었는데, 이날 비가와서 대여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대여할필요가 없었어요. 걷는게 좋았거든요. 이렇게 자전거 길이 만들어 져 있습니다. 천일염 캠핑장 / 모네의 연인길 / 염생식물원 (생태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