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
한 건물에 2, 3 층 정도로 되어 있고,
아파트 처럼 현관열면 앞집 마주보게 되어 있습니다.
숙소는 그냥 그랬어요.
하지만 숙박비가 워낙 저렴해서
이 가격에 이정도 불편함은 감안 할 만했어요.
층간소음이 너무너무 심했고,
저희는 체크인이 늦어 지하 방을 받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ㅜ ㅜ 이런 리조트도
지하방이 있다니..ㅜ ㅜ
하지만 경사로라
들어오는 입구 쪽은 지하고, 뷰는 괜찮았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해 저는 감안 할 만 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랑 바디워시만 있어요 !
드라이기있고, 취사가 가능했습니다.
,
2. 인피니티풀
조금 기대하고 갔는데 풀이 너무 작기도 하고,
비오는 날이라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수영장 이용시간이 너무 짧아서,
7시 반? 에 마감이라 여유있게 이용 할 수가 없어
이용은 안했습니다.
3. 마트
리조트 내에 있는 마트는 그냥 동네 옛날 슈퍼 마켓
같은 느낌이었어요. 편의점 같은 느낌도 아님. ㅎㅎ
그런데 엘도라도맥주를 파는데
엘도라도맥주 정말정말 맛있어서, 퇴실할때 몇개
사가지고 갔어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거 에일 둘다 마셔보시길.
4. 야경
하... 이 부분도 사진에서 봤던
조명 가득한 야경 느낌 절대 아니에요.
조명도 다 꺼져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래도 가격때문에 용서가 됩니다.
5. 가마솥통닭
가마솥 통닭은 프론트 옆에 있어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예약은 필수 있데, 정말 맛있습니다.
닭 크기도 크고, 검은 깨가 콕콕 밝혀 있는데,
담백 고소한 맛이에요.
엘도라도 맥주랑 먹으면 정말 크으 ㅡ
6. 조식
저희는 엘도라도 조식은 먹어 보진 않았습니다.
신안 시내에서 먹었던 병어 조림이 무척 맛있었고,
박지도 반월도 가는길에 짱뚱어탕을 먹었는데,
외부식당 가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객실 C동
저희는 C동 1층에 머물렀습니다.
엘도라도 리조트는 2층이 입구라는 것...
그러니 프론트도, 객실도 1층이 반지하라는 것. ..
오 이렇게 건물 구조가 3층 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2층이 입구. 1층이 반지하 ㅡ
침대컨디션이나 메트리스는 불편함 없이 이용했는데,
층간소음이 넘 심해서 힘들었어요. ㅡ .
이렇게 해변이 보이고요.
1층 뷰 입니다.
날씨가 비와서 그렇지,
좋았으면 분위기도 밝았을 텐데 아숩..
암튼 남해 여행 첫 숙소. 신났 ㅎㅎ
빨간 지붕이 특히 이뿐 것 같아요.
욕실. 그리고 취사 가능한 주방이 있느데 전자렌지도 있고 냉장고도 커서 좋았어요.
그리고 쇼파 뒤가 엄청 넓어서 가족단위로 와서 이불깔고 잘 수 있겠더라구요.
남편은 여기가 편했는지 계속 이 쇼파에 누워있...
어메니티 ? 는 따로 없고 샴푸. 바디샴푸. 비누 있습니다.
프론트가 있는 건물에는,
2층에 편의점 밑 엘까페가 있고, 2층도 1층도 모두 평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1층으로 가야 오션스파랜드가 있습니다.
엘도라도 마트 (편의점)
여기가 엘도 마트. 신안 증도의 특산품을 팔고있습니다. ㅎㅎ
엘도 마트 가면 꼭 엘도라도 맥주를 드셔보세욤.
맛있어요 .
아이스크림, 각종 냉동식품.후후. 고기도 파네요.
엘도라도 맥주 지인짜 맛있었어요.
퇴실하는 날도 사갔다는 !!
특히 라거가 맛있엇어요.
제가 좋아하는 식혜맛.
엘도라도 리조트 수영장, 인피니티풀
수영장은 일찍 닫기 때문에.. 조용 합니다.
여기가 풀장인데요. ㅎㅎ
인피니티풀은 있긴 있습니다. 저기 바닷가쪽에 보이시나요 ?
풀장은 저녁 7시 이후엔 이용하기 어려워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윗에 불켜진 곳이 프론트와 레스토랑입니다.
12시 이후, 2시 이후에는 야간 안내데스크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엘도라도 리조트 셀프바베큐장
셀프 바베큐장을 이용 할 수 있는데,
식사후 정리정돈 하면 되는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특히 가족단위로.
바베큐장 옆에는 이렇게 고기 세트도 팔고 있었어요.
어떤 후기에서 엘도라도 저녁야경이 이뿌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에너지 절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 이게 엘도라도의 야경이군요. ㅎㅎㅎㅎ
리조트 객실동 입구입니다.
가마솥통닭
리조트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가마솥통닭을 예약하셔야 해요.
기억 !
프론트로 가는길에 있는 가마솥 통닭입니다. 저희는 도착 하자마자 저녁에 먹을 가마솥통닭을 예약 했어요.
참깨가 콕콕 박혀 있는데, 배달도 아니고 바로 픽업 해서 먹는거라
진짜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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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증도 에서 자은도로 가는 배편이 있느걸 보니,
배로 가는게 더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서.
내일 박지도 반월도는 배로 가기로 했습니다.
9시 배를 탔고, 저희는 그래서 조식은 먹지 않았어요 !
송도 > 병풍도 가는 배편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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